소셜미디어 구독자 3월 결산 리포트 - 2023년 12주간

3월 4째주에는 포털 및 방송 분야를 분석했다. 포털분야 네이버의 3월 100만 이상 오른 언론사는 4개사, 국민일보(500만), 뉴시스(300만), 비지니스워(200만), kbc광주방송(100만) 등 고루 올랐다. 지역 방송중 'kbc광주방송'의 성장세가 가파르게 올라왔다.

네이버와 다음뉴스의 증가 추세이다. 네이버 100만 이상 오른 언론사중 3월 22일 '뉴시스'가 300만 올랐다.

네이버 구독자의 월간 변화이다. 2월과 3월 비교는 국민일보가 순위 12위(400만)에서 4위로(500만) 등극했다.

네이버 1 ~ 3월 구독자 변화이다. 100만 이상 구독자 59개사중 1월 3개사, 2월 3개사, 3월 4개사로 1분기는 총10개사로 증가했다. 

네이버 59개사 100만 단위별 비율은 200만이 30.4%, 400만 26.8%, 100만 21.4%를 차지하고 있다. 상위 500만은 8개사로 증가했고 10.7%를 점유하고 있다. 
 

  
다음뉴스의 월간 구독자 변화이다. 지난 2월과 비교히여 순위 변동은 없고 구독자 변동은 꾸준한 증가 추세이다.

방송 분야의 2주간 변동 그래프이다. 유튜브와 네이버TV는 증가 추세이나 카카오TV는 계속 하향 추세이다.

유튜브의 월간 구독자 변동은 네이버TV와 카카오TV에 비해 변동폭은 큰 편이다. 

네이버TV의 월간 변동폭은 미미한 편이나 증가추세이다.

카카오TV의 월간 변화이다. 1월 이후 계속 감소 추세이다. 

소셜미디어 분야는 읽기보다는 보고 듣는 방송 분야의 인기가 높다. 특히 라이브 방송이 많은 증가 추세이다. 유튜브 수퍼챗의 수익은 "김어준의겸손은힘들다" 에서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했다.

현재에도 관련한 분야의 수퍼챗 수익 증가가 높은편이다. 종합 언론사의 수익 다변화 정책을 위해서는 좀더 구체적이고 집중적이어야 한다.


이명규 ICT연구소 mglee@kod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