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구독자 2월 첫째주 리포트 - 2023년 5주간
2023-02-07

포털 네이버의 월간 비교 자료이다. 월 변동 순위는 KBS가 500만 그룹에 올라왔다. 구독자 변동은 구독수에 비해 소폭의 증감이 있다.

2월에 100만 이상 오른 언론사는 3개사로 부산일보(300만), 아이뉴스24(200만), 코메디닷컴(100만) 등이다. 100만 단위 이상인 언론사는 1월 57개사에서 2월 58개사로 증가했다.

2월에 100만, 200만, 300만 단위 그룹에 1개 언론사씩 증가했다. 비율로 보면 200만 30.4%, 400만 26.8%, 100만 21.4%로 분포한다.

100만 이상 58개 언론사중 경제 20.7%, 방송 19.0%, 종합 17.2%를 차지한다.

포털 다음뉴스는 상위 10개사만 볼 때 증가율은 평균 4.69%로 다른 플랫폼보다 높은 편이다. 점차로 증가 추세이다.


방송 분야 유튜브는 계속 미미하게 증가 추세이다.


SNS 분야 페이스북은 최상위와 중간 그룹의 구독자수 차이가 분명하다. 지난달과 순위 및 변동율(증감율)은 미미하다.

라디오(오디오) 분야의 팟빵은 TBS의 변동외엔 미미하다.
2월의 소셜미디어 분야는 지난달에 비해 대체로 미미한 증가 추세이다. 네이버의 유입 PV가 각 언론사에겐 매출의 큰 줄기이다. 언론사는 다양한 유입 정책이 필요하다. 관련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아웃링크(outlink)는 언론사에겐 호의적이진 않다. 패러다임의 전환기 시점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가야 할 선택과 집중의 시간이다.
이명규 ICT연구소 mglee@kode.co.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