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구독자 6월 결산 - 2023년 26주간
2023-07-02

스레드의 상위 10개 매체사의 주간 변화이다. 새로 시작하는 매체사 및 구독자도 급격히 증가중이다.

지난주에 이어 스레드의 카테고리별 구독자 현황이다. 매거진 및 인터넷, 전문지가 상위를 형성하고 있다. 상위 10개 매체사중 매거진 5곳(VOGUE, 엘르, GQ코리아, allure, 마리끌레르), 전문지 2곳(코스모폴리탄, 하퍼스바자), 인터넷 2곳(디스패치, 인사이트), 연예(SBSNOW) 1곳 등이 선점하고 있다. 다음주에도 순위 변동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네이버 및 다음뉴스 구독자 주간 변화이다. 네이버는 7월 19일 급격히 감소했다가 다시 정상 복귀했다. 다음은 소폭이지만 꾸준히 증가 추세이다.

네이버의 주간 구독자로 KBS가 500만 그룹에 재등극했다. 상위 10개 매체사는 29,000명, 0.06% 증가 추세이다.

다음뉴스 주간 구독자, 상위 10개 매체사 7,000명 0.85% 증가 추세이다.

오디오 분야 핏빵 및 오디오클릭의 주간 구독자 변화이다. 전체 그래프로는 증가 추세이나 증가 단위가 미세하다.

팟빵 구독자 상위 10개 매체사의 순위 및 큰 증가는 없다. 그래프에서는 10 단위로 증가 추세이다.

오디오클릭 구독자 상위 10개 매체사의 순위 및 큰 증가는 없다. 그래프로 볼 때 200 단위로 증가 추세이다.
메타의 스레드 사용자 증가가 국내에서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SNS 플랫폼상 매거진(잡지), 전문지, 인터넷 분야가 상위권을 선점하고 있다. 기존 뉴스 분야의 방송, 종합, 경제 분야의 뉴스 공급이 아쉽다.
이명규 ICT연구소 mglee@ko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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