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구독자 6월 셋째주 리포트 - 2023년 24주간
2023-06-18

구독자 네이버와 다음의 주간 변화이다. 네이버는 지난 6월 28일 상승후 부합 추세이다. 반면에 다음뉴스는 소량이지만 꾸준히 증가 추세이다.

네이버 주간 구독자 변화이다. YTN과 MBC가 증가하여 상위 10위권 매체사 3,000여명 증가, 평균 0.01% 증가했다.

다음뉴스 주간 구독자 변화이다. 지난주 대비 순위 변화는 없다. 한겨레, 경향신문, 뉴스1, KBS 등이 증가하여 상위 10위권 매체사 4,000여명 증가, 평균 0.47% 증가했다.

동영상 분야 구독자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3사의 주간 변화이다. 유튜브와 네이버TV는 증가 추세이나 카카오TV는 연속 감소 추세이다.

유튜브 주간 구독자 변화이다. 상위 10위권 매체사중 8개사가 증가하여 총 100,000여명 증가, 평균 0.33% 증가했다.

네이버TV 주간 구독자 변화이다. 상위 10위권 매체사 총 4,000여명 증가, 평균 0.31% 증가했다. 유튜브와의 증가 비교는 100,000 vs 4,000 으로 25:1 로 폭이 크다.

카카오TV 주간 구독자 변화이다. 상위 10위권 매체사 총 -4,000여명 감소, 평균 -0.28% 감소했다.

머스크와 저크버그의 기싸움이 트위터(twetter)와 스레드(threads) 앱(app) 결전의 장이 되었다. 스레드는 7월 6일 출시 후, 9일 1억명 돌파 초읽기로 트위터 2.3억명을 맹렬히 추격중이다.
스레드는 텍스트 기반의 트위터와 비슷하다. 글 500자, 사진 10장, 동영상 5분까지 가능하다. 20억 인스타그램과 연동되어 스레드 유저의 인스타를 볼 수 있다.
스레드는 트위터의 개념위에 인스타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개방형, 탈중앙화, 액티비티펍(ActivityPub), 페디버스 호환 등 새로운 방식의 SNS는 또 다른 포모(fomo) 효과를 가져오기에 충분하다. 얼마나 많은 유저가 이동할지 지켜볼 일이다.
이명규 ICT연구소 mglee@ko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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