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만위 활동 언론사는 지난달과 같다. 네이버 CP사중 500만 7개, 400만 15개, 300만 7개, 200만 17개, 100만 13개사로 59개사가 활동중이다.

상반기 네이버CP사중 500만 11.9%, 400만 25.4%, 300만 11.9%, 200만 28.8%, 100만 22%의 점유율이다.

6월 네이버 구독자 상위 10위권은 지난달에 비해 총 17,000명 증가, 평균 0.03% 증가했다.

6월 다음 구독자 상위 10위권은 지난달에 비해 총 26,000명 증가, 평균 3.09% 증가했다. 전체 증가수는 네이버에 비해 약 1.5배 증가했다.

6월 유튜브 구독자 상위 10위권은 지난달에 비해 총 510,000명 증가, 평균 1.42% 증가했다. 네이버, 다음과 비교하면 많은 증가 추세이다. 3개 플랫폼 비교하면 (유튜브 : 네이버 :다음) = (510,000 : 17,000 : 26,000) = (30 : 1: 1.5) 수준이다.

6월 네이버TV 구독자 상위 10위권은 지난달에 비해 총 12,000명 증가, 평균 1.12% 증가했다.

6월 페이스북 구독자 상위 10위권은 지난달에 비해 총 -8,000명 감소, 평균 -0.13% 감소 추세이다.

6월 트위터 구독자 상위 10위권은 지난달에 비해 총 61,000명 증가, 평균 0.13% 증가했다. 전체 증가량중 KBSWORLD가 월등하여 나머지 9개사의 감소량을 커버했다. KBS 연예부분은 K-컬쳐의 영향이 큰것으로 보고있다.

6월 네이버포스트 구독자 상위 10위권은 지난달에 비해 총 -2,000명 감소, 평균 -0.05% 감소 추세이다.

6월 팟빵 구독자 10위권은 지난달에 비해 총 -1,000명 감소, 평균 -0.03% 감소 추세이다.
늦은감은 있으나 네이버가 숏폼(짧은 영상) 서비스를 한다. 네이버 '클립'에서 크리에이터를 7월7일까지 모집하고, 매달 8개이상 숏폼 만드는 조건으로 15만원의 활동비를 준다고 한다. 우수 콘텐트에 1,000만원, 5개월간 가장 높은 조회수 창작자에게 최대 5,000만원 등 총 10억을 푼다고 합니다.
숏폼은 틱톡, 릴스(인스타그램), 쇼츠(유튜브) 등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네이버TV 보다는 숏폼 사업에 치중한다는 네이버의 계산으로 어중간한 동영상(TV) 서비스로는 시장에서 생존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당분간 크리에이터 관심은 네이버 '클립'에 머물것으로 보이며, 네이버의 1회성 투자보다는 길고 분석적인 투자로 시장 선도를 기대합니다.
이명규 ICT연구소 mglee@ko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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