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구독자 5월 첫째주 리포트 - 2023년 18주간

초록의 계절, 구독자 5월 첫째주 포털 분야 네이버와 다음 및 동영상 분야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등을 분석했다.

주간 구독자 네이버와 다음의 변동폭이다. 네이버는 7개 언론사가 구독자 500만, 3개사는 400만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에 다음뉴스는 10만 2개사, 만 단위 8개사이다.
 

네이버 주간 구독자는 지난주 이어 연속 감소 추세이다. 

다음 주간 구독자는 증가하긴 하나 미미한 추세이다. 

동영상 분야의 구독자 주간 변동폭이다. 유튜부와 네이버TV는 증가 추세이나 카카오TV는 하향 추세이다. 3개 플랫폼의 변동폭의 단위를 살펴보면 각각 100만, 10만, 1만 단위를 유지하고 있다. 후발 주자의 추적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확인한다.

유튜브의 주간 구독자는 감소 추세이다. 최근 들어 가장 많은 감소로 돌아섰다.

네이버TV의 주간 구독자 변동이다. 상위 10위권 언론사중 YTN, KBS, MBC 등 3개사가 0.59% ~ 0.78% 증가했다. 

다음뉴스의 주간 구독자 변동이다. 지난주에 이어 연속 감소 추세이다. 

지난주 4일 카카오는 포털 '다음'을 오는 15일 사내독립기업(CIC, Company in Company)으로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다음의 구독자 변화도 네이버, 유튜브에 치여 어려움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 ChatGPT로 인한 bing의 부활이 무섭게 올라오고 있다. 반면에 포털 다음은 시장을 장악할 만한 기술이나 마케팅력의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명규 ICT연구소 mglee@kod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