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구독자 05월 셋째주 리포트 - '24년 20주간
2024-05-19

네이버 구독자 2주간 변화이다. 지난주 5월 31일 1.9089억에서 6월 8일 1.9088억으로 약 1만여명 감소했다.

네이버 구독자 주간 변화이다. 상위 10위권 매체사로 평균 -400명, -0.01% 감소했고 순위 변화는 없다.

유튜브 및 틱톡의 상위 10위권 구독자 월간 변화이다. 유튜브는 평균 +48,000여명, +0.7% 증가했다. 틱톡은 평균 +100,100여명, +2.42% 증가했다.

네이버TV 및 카카오TV 구독자 2주간 변화이다. 네이버TV는 5월 25일 약 204만에서 6월 8일 약205만으로 약 1만명 증가했다. 카카오TV는 약223만에서 약222만으로 약 1만명 연속 감소 추세이다.

네이버TV 및 카카오TV의 상위 10위권 구독자 월간 변화이다. 네이버TV는 평균 +900여명, +1.02% 증가했다. 전문지 '하이닥'이 10위권에 진입했고 '한국경제TV'가 11위로 1단계 하락했다. 카카오TV는 평균 -900여명, -0.53% 감소했다.
국내 앱 총사용시간을 보면(와이즈앱, 리테일, 굿즈 등) 올해 5월, 1위 유튜브 약 1081억분, 2위 카카오톡 약 340억분, 3위 인스타그램 약 234억분, 4위 네이버 약 206억분으로 이미 4월달에 3위와 4위의 순이 바뀌었다. 이유는 숏츠(Shorts) '릴스'의 증가로 본다.
틱톡의 주 동영상 서비스인 숏츠(숏폼)이 타 플랫폼에선 유튜브(Shorts), 인스타그램(Reels), 네이버TV(Clip), 카카오TV(Shorts) 등 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의 국내 주 사용자는 MZ세대로 40세 이하가 대부분이다. 추세는 점차로 Short과 Long 동영상의 쓰임새가 확실한 영역을 굳혀갈 것으로 본다.
이명규 ICT연구소 mglee@ko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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