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와 다음 뉴스 부문 구독자 연간 그래프이다. 네이버 뉴스는 올해 1월 약1.74억에서 12월 약 1.82억으로 증가했다. 연간 약 800만 증가했다. (단, 본 수치는 100만 단위 절사값 적용으로 실제는 이보다는 클 것으로 보임) 반면에 다음 뉴스는 1월 2.1백만에서 12월 3.5백만으로 약 1.4백만 증가했다.
네이버와 다음 뉴스 구독자는 1.82억 vs 3.4백만으로 약 53배 차이로 쏠림 현상이 극명하다.

네이버와 다음 뉴스 구독자 상위 10위권 월간 리스트이다. 네이버는 순위 'SBS'가 한단계 올랐고, 'KBS'가 한단계 내려왔다. 월간 9,000여명, 0.02% 증가했다. 다음은 순위 변동없고 13,000여명, 1.24% 증가했다.


유튜브와 틱톡 구독자 상위 10위권 월간 리스트이다. 유튜브는 순위 변동 'MBC'가 한단계 내려와 10위이며 구독자는 470,000여명, 0.74% 증가했다. 틱톡은 순위 변동 'SNSNOW'와 'JTBC'가 자리바꿈하여 각각 9위, 10위이다. 구독자는 48,000여명, 0.88% 증가했다.


네이버TV와 카카오TV 구독자 상위 10위권 월간 리스트이다. 네이버TV는 6,000여명, 0.68% 증가했다. 카카오TV는 -12,000여명, -0.81% 지난달에 이어 연속 하락 추세이다.


팟빵과 오디오클릭의 구독자 상위 10위권 월간 리스트이다. 팟빵은 -3,000여명, -0.87% 감소했다. 오디오클릭은 1,000여명, 0.16% 증가했다.
네이버는 '뉴스서비스 혁신준비포럼' 준비 작업을 위해 외부 전문가 5~7인을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활동은 뉴스서비스 평가, 뉴스제휴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 논의, 종합 계획안을 내년 1분기 내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긍정적이고 공정한 개선으로 언론과 독자가 상생할 수 있는 방향성과 지속성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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