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플랫폼 분류별 현황(톱10) 분석 - '24년 3주간, facebook, instagram, X, threads 등 4개 플랫폼

본 리포트는 국내 포털에 콘텐츠 및 검색 제휴 뉴스 서비스중인 국내 사이트 약 1200여 매체사를 중심으로 소셜미디어(SNS) 구독자(follower)를 분석했다.

플랫폼 분류별 현황에 대해 이번주에 naver, daum, youtube, tiktok 등 4개 플랫폼 분석, 3째주에 facebook, instagram, X, threads 등 4개 플랫폼, 4째주 naverPost, kakaoStory, kaoakChannel, naverBand, flipboard 등 5개 플랫폼에 대해 분석 예정이다.

이명규 ICT연구소 2024-01-21 17:20:35

금주에는 facebook, instagram, X, threads 등 4개 플랫폼 및 전체 구독자 점유율을 분석했다.

2023년 12월 말 SNS(소셜미디어) 플랫폼의 전체 구독자 점유율이다. 단, 구글앱은 앱의 다운로드수를 적용했다.

전년도 국내 1200여 매체사에서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구독자(구글은 앱 다운로드수)의 점유율은 유튜브 33.5%, 네이버 32.2%, 페이스북 10.6%, 인스타그램 7.7%, 틱톡 3.5%, X(트위터) 3.2% 순이다. 다음뉴스의 분전이 아쉽지만 0.6%로 저조하다.

전체적인 구독자 점유율은 2023년초 네이버가 앞섰으나 하반기부터 유튜브의 증가세가 판도를 바꿨다. 올 해도 유튜브가 지속적인 증가 추세이다.

페이스북은 인터넷 매체사가 압권이고 방송 및 종합지가 뒤를 따르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인터넷 매체사가 압권이다. 기타의 매체사는 큰 신경을 안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매체사중 매거진 형태의 매체사가 상위를 석권하고 있다.

X(트위터)는 방송, 인터넷, 종합지 순으로 고루 분포하고 있다. 그 중 'MBC'와 '경향신문'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스레드는 2023년 7월 이후 오픈 후 꾸준히 증가했다. SNS 특성상 매거진 형태의 인터넷 매체사 구독자가 급격히 증가했다. 특히 '디스패치'의 증가 속도는 다른 매체사보다 폭발적인 증가를 하여 24년 1월 72만에 이르고 있다.

'AI 개인화'를 위한 '갤럭시 S24'가 생활권 영역으로 들어왔다. '온디바이스'의 빠른 하드웨어 , '실시간 통역'의 AI 소프트웨어 기술이 친근한 대중의 AI-스마트폰으로 지난 19일부터 사전 판매를 했다.

앞으로 외국인과의 기본적인 의사 소통이 필요한 비지니스, 학생, 친구들의 등 다양한 사용성은 전세계인들의 관심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이명규 ICT연구소 mglee@kod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