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플랫폼 분류별 현황(톱10) 분석 - '24년 2주간, naver, daum, youtube, tiktok 등 4개 플랫폼

본 리포트는 국내 포털에 콘텐츠 및 검색 제휴 뉴스 서비스중인 국내 사이트 약 1200여 매체사를 중심으로 소셜미디어(SNS) 구독자(follower)를 분석했다.

플랫폼 분류별 현황에 대해 이번주에 naver, daum, youtube, tiktok 등 4개 플랫폼 분석, 3째주에 facebook, instagram, X, threads 등 4개 플랫폼, 4째주 naverPost, kakaoStory, kaoakChannel, naverBand, flipboard 등 5개 플랫폼에 대해 분석 예정이다.
이명규 ICT연구소 2024-01-14 17:20:09

2023년 SNS(소셜미디어) 플랫폼의 증가 현황이다.

* KODES ICT연구소. 2024.01.13.

 

2023년 SNS 플랫폼의 비율적 증가는 유튜브가 월등한 증가를 보였다. 반면에 네이버, 페이스북은 감소했다. x(트위터) 및 인스타그램은 보합 추세이다.

* KODES ICT연구소. 2024.01.13.


네이버의 올해초 종합, 경제, 방송, 인터넷 분야의 구독자 현황이다. 전체적으로 500만 그룹으로 방송분야가 5곳으로 우세하며 종합 3곳, 경제 2곳으로 전체 10개사이다. 400만 그룹은 경제 6곳, 종합 5곳으로 올해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 KODES ICT연구소. 2024.01.13.


다음은 의외로 다양한 구독자를 각 언론사가 확보하고 있다.

* KODES ICT연구소. 2024.01.13.


유튜브는 단연 방송 분야가 압도적이다. 방송 분야 상위 10개(ID별) 모두 200만을 넘게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컨텐츠의 특성상 예상된 결과이나 종합, 경제, 인터넷 분야의 분전을 기대한다. 

* KODES ICT연구소. 2024.01.13.


틱톡은 인터넷 분야가 압도적인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플랫폼의 특성상 뉴스 보다는 짤막한 인기 위주의 컨텐츠 및 20대 MZ 세대의 특성으로 분석된다.

올해 국내 언론사 수장들의 신년사 최다 키워드는 '콘텐츠' 라고 한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장 경제가 예상되면서 언론사의 핵심 가치로 결국 '콘텐츠'가 위기 극복의 열쇠라고 생각된다. 그 밖에 AI, 수익 구조 다변화도 언론사의 도전이 예상된다. 

이명규 ICT연구소 mglee@kode.co.kr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