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는 지난 3월 500만에 진입 후, 4월부터 다시 400만에 머물다가 7월에 500만에 재등극했다.

네이버 7월 구독자는 500만이 8개사(+1), 400만이 14개사로(-1) 변화가 있는 반면 300만, 200만, 100만 단위 매체사는 전달과 동일하다.

7월 네이버 구독자 변화이다. 'KBS'가 3개월만에 다시 500만 그룹에 재진입했다. 구독자는 상위 10위권 매체사에 대해 총 60,000여명 0.12% 증가했다.

다음뉴스의 7월 구독자 변화이다. 상위 10위권 매체사의 구독자는 총 24,000여명, 2.73% 증가했다. '경향신문' 순위가 1단계 올랐다.

지난 7월 6일 오픈 후 스레드의 주간 변화이다. 매체사 1,200여개사를 기준으로 현재 활동중인 매체사를 조사한 자료이다.

'디스패치'가 40만을 찍으며 1위로 진입했다. '르세라팜'의 동영상 링크 사이트로 외국의 구독자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상위 10위권 구독자 증가율은 총 469,000여명, +40.59%로 타 소셜미디어에 비해 엄첨난 증가 속도이다.

트위터의 7월 구독자 변화표이다. 상위 10위권 매체사에 대해 총 -13,000여명, -0.14% 감소했다.

인스타그램의 7월 구독자 변화이다. 스레드, 트위터의 확대 정책에도 상위 10원권 매체사는 총 230,000여명, 0.96% 증가했다.

7월 페이스북 구독자 변화표이다. 상위 10위권 매체사는 총 90,000여명 0.28% 증가했다. 타 소셜미디어보다 증가 속도가 미미하다.

7월 유튜브 구독자 상위 10위권 매체사는 총 610,000여명 1.77% 증가했다. 'KBSWORLD', 'MBC'의 증가가 타 매체사에 비해 많이 증가했다.
머스크와 저커버그, 트위터와 스레드의 변호무쌍한 판도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트위터는 '파랑새'의 이미지를 'X'로 바꾸는 머스크 다운 생각입니다. 지난주엔 스레드 사용자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에 메타는 'DM'과 '해시태그' 기능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국내 매체사의 스레드를 통한 콘텐츠 제공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콘텐츠를 제공하는 매체사는 스레드 플랫폼을 이용한 비지니스 창출이 중요합니다. 콘텐츠를 통한 아웃링크 유입, 광고 콘텐츠 등 돈이 되는 기회이기를 기대합니다.
이명규 ICT연구소 mglee@ko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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