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구독자 04월 둘째주 리포트 - '24년 15주간

본 리포트는 국내 포털에 콘텐츠 및 검색 제휴 뉴스 서비스중인 국내 사이트 약 1200여 매체사를 중심으로 소셜미디어(SNS) 구독자(follower)를 분석했다.
이명규 ICT연구소 2024-04-14 20:29:53
4월 둘째주 1분기 소셜미디어 플랫폼별 누적 변화, 주간 분석으로 네이버, 월간 분석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 네이버밴드 등을 분석했다.

* KODES ICT연구소. 2024.04.13.


2024년 1분기 소셜미디어 플랫폼별 구독자 현황이다. 네이버는 1월 1억 8700만에서 3월 1억 9000만으로 약 300만 증가했다. 유튜브는 1월 1억 9500만에서 3월 1억 9900만으로 약 400만 증가, 틱톡 1월 2028만에서 3월 2063만 약 35만 증가, X는 1월 1849만에서 3월 1853만 약 4만 증가, 페이스북 1월 6139만에서 3월 6128만으로 약 1만 감소, 인스타그램 1월 4496만에서 3월 4564만으로 약 68만 증가했다.

1분기에 네이버와 유튜브의 각각 300만, 400만 증가 외에 페이스북 감소, 틱톡, X, 인스타그램 등의 증가는 저조한 편이다. 원인은 숏폼이 유튜브 증가의 한가지 원인으로 판단된다. (조건은 1200여 언론사에서 서비스중인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분석함)

* KODES ICT연구소. 2024.04.13.


1200여 언론사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전체 구독자의 점유율이다. 유튜브가 33.7%, 네이버 32.2%, 페이스북 10.5%, 인스타그램 7.7%,  틱톡 3.5%, X(twitter) 3.2% 순이다.

네이버를 제외한 국내 플랫폼으로 네이버TV, 카카오TV, 네이버포스트,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채널(KakaoView), 네이버포스트 등은 저조한 구독자로 선전을 기대한다.

* KODES ICT연구소. 2024.04.13.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전체 구독자 월간 누적 그래프이다. 전체 공간중 유튜브, 네이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이 두드러짐을 볼 수 있다.

* KODES ICT연구소. 2024.04.13.


네이버 구독자 주간 변화이다. 지난주 하강 국면에서 상승 추세, 상위 10위권 매체사는 평균 1000여명 증가, 0.02% 증가했다. 증가 추세 원인은 4월 10일 선거 후 독자의 많은 관심의 영향으로 본다. 

* KODES ICT연구소. 2024.04.13.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2주간 구독자 변화이다. 페이스북은 약 1만여명의 등락폭이 있었고, 인스타그램은 4월 7일 이후 약 4만여명의 증가가 있었다.

* KODES ICT연구소. 2024.04.13.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월간 변화표이다. 상위 10위권 페이스북은 'KBS연예' 순위가 1단계 내려와 7위를 유지했다. 평균 2000여명, 0.12% 증가했다. 인스타그램은 상위 10여개사 중 'allure'외 모두 증가하여 평균 16,400여명 0.61% 증가했다.

* KODES ICT연구소. 2024.04.13.


카카오채널과 네이버밴드의 2주간 변화 그래프이다. 카카오채널은 연속 하향 추세, 네이버밴드는 약 600여명의 등락이 있었다.

* KODES ICT연구소. 2024.04.13.


카카오채널과 네이버밴드의 월간 변화표이다. 상위 10위권 카카오채널은 평균 -700여명 -0.37% 감소했다. 네이버밴드는 0.12% 증가했다.


숏폼의 동영상 문화 코드가 하나의 서비스 매체로 성장세를 굳히고 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모바일 MAU 3월 958만명으로 1만여명 감소, 카카오톡 3월 MAU 4486만명으로 전월대비 22만명 감소했다. 반면에 유튜브는 3월 4551만명으로 1만 MAU 증가했다.

본 자료의 1분기 분석에도 유튜브의 증가외에 페이스북 감소, 틱톡, X, 인스타그램 등의 증가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 이유는 짧은 영상의 소비 선호도가 두드러진 반면에 저조한 이유는 가짜뉴스, 사기성 광고가 SNS 사용 피로감으로 보인다. 모바일의 쉽고 정교한 기술은 영상 확산을 빠르게 한다.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산업의 무한 투자와 도전, 창의력의 시대이다.

이명규 ICT연구소 mglee@ko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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