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트렌드
트렌드개인정보·데이터 활용, 정보주체는 어디까지 용인할까? 상업적 활용엔 엄격, 공익 목적엔 반반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미디어 이용자들은 연구·의료, 공공안전 등 공익 목적의 데이터 활용에는 절반 가까이 허용하는 반면,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나 기업의 상품 개발 등 상업적 목적에는 상대적으로 엄격한 태도를 보였다. 개인정보 활용 원칙에 대해선 이용자 의견 반영과 기업의 책임 강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높았으며, 교육 필요성은 높지만 실제 학교 교육 경험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는 개인정보 권리 인식과 교육의 격차를 보여주며, 미디어 기업과 기관의 데이터 활용 방식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과 제도적 기반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핵심 포인트
- 공익 목적(연구·의료, 공공안전)의 데이터 활용은 절반 가까이 허용되나, 상업적 목적(맞춤형 서비스, 상품 개발)은 20%대에 그쳐 엄격한 태도가 지배적이다.
- 데이터 활용 기준 수립 시 이용자 의견 반영과 기업의 책임 강화가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90% 이상으로 높아, 기업의 책임 중심 접근이 요구된다.
- 학교 교육을 통한 개인정보·데이터 관련 교육의 필요성은 94%로 높지만, 실제 경험자는 36%에 불과해 교육 공백이 심각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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